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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ENA와 SBS PLUS 채널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나는 SOLO)'의 15기 출연자인 현숙이 출연료를 고사했지만, 결국 제작진으로부터 출연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5기 현숙은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문을 읽으며 "제작진분들께 할 말이 있다"며 사과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의 틀과 방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고 모든 부분을 완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는 미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입는 것이 아니면 입을 수 없다며 거부한 바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과로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현숙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출연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숙의 출연료로 인해 기부를 하는 것도 여러 문제가 따를 수 있어서 그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숙은 해당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제작진에 대한 사과는 물론, 영식에게도 손편지를 써와 사과했습니다. 그녀의 데이트에서 선을 긋는 모습에 대한 비난도 있었습니다. 같은 모습에 비난을 보내던 누리꾼들도 이렇게까지 사과할 일인가 , 힘내셨으면 ,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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