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 전남편 이혼사유 과거발언 화제 프로필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이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MBN의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 출연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3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국 출신의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롬은 이혼 6년 차 출연자로 등장했고, 이혜영과 은지원은 제롬을 과거에 친분이 있던 사람으로 인정하며 반가워했습니다.

 

이혜영은 "오 마이 갓, 진짜 얘가 나왔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은지원은 "진짜 제롬?"이라며 반가워했습니다. 또한 제롬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를 신청한 사실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였습니다.

제롬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엑스라지라는 그룹에 속해 있었으며, Mnet VJ 프로그램 'What's up! Yo!'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제롬은 이혼 후 힘든 시기를 겪었고, 현재는 진심으로 짝을 찾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제롬과 배윤정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습니다. 배윤정은 과거에 제롬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제롬은 배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배윤정을 만나고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서 '오랫동안 지켜봐왔다'고 고백했다"며 "이 여자가 그 여자다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배윤정은 "브아걸 공연 때문에 미국에 갔다가 관광하면서 만났다. 첫 인상은 되게 안 좋았다"면서도 "2년간 연락만 하다가 사귀자고 하더라. 제롬의 성실한 모습에 호감이 갔다. 왠지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라디오에서의 발언입니다. 

 

배윤정은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 함께 출연해 제롬에 대해 " 무뚝뚝해졌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표현을 많이 하고 로맨틱했기 때문인데 결혼 하자마자 달라졌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에게 왜 달라졌냐 고 물어보니 "이제 결혼했는데 뭐 라고 답했다. 서운했다 " 라고 말하자 제롬은 남자들은 여자들을 자기 곁에 붙잡아두려고 처음에 다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라고 해명해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그후 2년 후 합의 이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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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는 다가오는 돌싱하우스의 첫 번째 밤, 2:2 마트 데이트와 3:3 요리 데이트가 진행되며, 제롬과 여러 참가자들 간의 호감과 케미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제롬과 희진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방송 속에서 제롬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유와 이혼 사유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롬과 다른 참가자들이 진심으로 짝을 찾는 이야기가 꾸준히 방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