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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사업&꿀팁

기후동행카드 인천 경기도 사용불가 지역은? ➜자세히 알아보기

by Creation_1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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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가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한 달 동안 6만 원대로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지만, 경기도와 인천 지역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요금 결제 후 하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서울 외 지역에서 내리고자 하는 경우, 추가 요금 지불을 위해 역무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광역버스 이용 시에도 이 카드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다만, 김포 골드라인 같은 일부 구간에서는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이용 전에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과 경기도에서 사용 가능한 구역은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진접선 전 구간, 5호선 하남구간, 7호선 인천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서울처럼 하차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와 협의하여 7호선의 일부 역에서도 하차가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나, 승차는 이 카드로 할 수 없습니다.

이용 가능한 지하철 역 및 버스 노선은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따릉이가 포함됩니다. 그러나 신분당선, 서울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등은 이 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분당선과 같은 경기도의 일부 구간, 광역버스, 타 지역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는 환승이 불가능하며, 서울 외 지역의 지하철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하차가 불가능합니다.

서울에서 탑승했다 하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 하차하려면 역무원에게 연락하여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카드의 사용 구간이 서울 시내로 제한된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대 앞역에서 수원역까지 1호선을 이용하는 경우, 수원역에서 내릴 때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많은 이용객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매월 4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이 카드의 가격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므로, 주로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리합니다.

FAQ 섹션에서는 서울에서 승차 후 서울 외 지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로는 하차가 불가능하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차 시 태그를 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되므로, 카드 사용 전 반드시 이용 가능한 구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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