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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추천

by Creation_1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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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일번학생입니다. 저번시간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한류의 뜨거운 열풍만큼이나 주목받는 것, 바로 한국인의 패션 스타일입니다.

 

트렌드를 빠르게 좇는 한국인 특유의 열정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리아 스타일을 세련되게 풀어내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국내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1.Recto


프랑스어로는 종이의 앞면, 영어로는 책의 오른쪽 페이지를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이 브랜드 패션 제품들은 심플하고 편안하지만 유니크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렉토는 중성적인 분위기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구조적인 디테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입니다.

 

베이식한 스웻 셔츠에 셔츠를 레이어드 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클래식하면서도 구조적 감각이 살아있는 오버 커프스 슬리브 셔츠는 렉토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누구나 멋짐 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식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디자이너 정지연이 이끄는 브랜드로, 모던하면서 미니멀한 분위기에 남성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중성적이지만 페미닌 한 무드로 매 시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성별을 구분 짓기보다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렉토는 입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옷을 만들고 싶다는 대표 정지연 디자이너철학입니다.

 

2.LOW CLASSIC


프런코 출신의 이명신 디자이너가 이끄는 로우 클래식입니다. 동시대적이고 대중적인 디자인을 하는 브랜드가 지금은 많지만 예전엔 그러질 못했고, 국내 커스머들에게도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이후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로우 클래식은 2009년 론칭되었으며 , 컴템포러리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로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동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위트가 공존하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3.ADER ERROR


2014년에 론칭한 아더에러는 이 브랜드만의 위트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아더에러는 미적 표현을 뜻하는 단어 Asethetic Drawing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더하고, 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뒤에 Error를 붙였다고 합니다.

힙한 캐주얼 무드를 좋아하신다면 아더에러를 추천드립니다.

 

 


4. 노앙


남노아 디자이너의 이름을 프랑스식 발음에서 가져온 노앙의 콘셉트는 브런치룩입니다. 오전의 일과를 끝내고 가벼운 브런치를 먹으러 갈 때 입을만한, 즉 꾸안꾸의 현실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HANT은 유니섹스 케쥬얼 브랜드로, 편안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룩을 즐기는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프렌치 스타일의 느긋한 시선과 세련된 감성이 공존하며, 입었을 때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후의 나른한 여유를 옷에 담아내고자 브런치룩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NONNOD


세 겹의 원단을 겹쳐 방한은 물론 방수 기능까지 더한 라이더 재킷은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인 '고프코어 룩 과도 어울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프코어(Gorp Core)란 야외활동 시 체력 보충을 위해 챙겨 먹는 견과류를 뜻하는 고프(Gorp)와 평범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을 뜻합니다.

 

MZ 디자이너 브랜드는 그간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 NFT 협업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고객들에게 없어서 못 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논노드는 패션을 좋아하는 MZ세대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전해집니다.

 


6. 그 레일즈(GRAILZ)

 

1980~1990년대 패션 노스탤지어와 거리에서의 사람들에 대한 집착적인 관찰로 영감을 얻는 디렉터가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구조적 형태와 디테일을 중심으로 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1980~1990년대의 패션을 동경하고,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며 영감을 얻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로 하이엔드 퀄리티를 지향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유저 특성을 반영해 야외 활동 중에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입니다.

 



7.TAILE


타일레 Taille는 한정되지 않은 취향과 지속성의 균형에 집중한 의복을 전개합니다. 좋아하는 옷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것. 연결되는 가치에 집중하고 꾸준한 시간을 제품에 담았습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방향을 의미하는 '취향.' 일정한 방향으로 매 순간 선택을 하며 만들어가는 취향은 단순히 의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예술문화 전반에 해당됩니다. 타일레는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만의 방향, 그것과 같은 방향을 생각하는 누군가와의 공감을 위한, 그리고 다른 듯 닮은 취향의 교집합을 이룰 수 있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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