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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을 위해 새로운 예산이 투입되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에 지원 하게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에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 회의를 개최하여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교체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전력효율향상 사업예산을 증액하여 400억 원을 소상공인들의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15년 이전에 생산된 냉난방기 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경우, 제품 금액의 40%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당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청 일자 :2023.7.17~23.12월말 (예산 소진 시 종료>
이를 위해 300억 원의 예산이 마련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어 슈퍼마켓 등 식품매장에서 사용 중인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설치하면 비용의 40%를 지원하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더욱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고효율설비 지원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전담반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문의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지원팀(044-203-5163)으로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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