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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33명 사망,10명 실종" 오송 지하차도 추가 피해 확인중

by Creation_1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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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지원단 가동

호우 피해 지역 자원 봉사지원단 가동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래지역에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재난 현장 통합 자원봉사 지원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지원단 가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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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부터 16일 오전 11시까지 전국적으로 총 43명의 사망자와 10명의 실종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사망자 중에서는 경북에서 17명, 충북에서 11명, 충남에서 4명, 세종에서 1명 등으로 총 33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종자는 경북에서 9명, 부산에서 1명 등으로 총 10명입니다.

 


특히, 청주시 오송읍 궁평지하차도에서의 차량 침수사고로 인해 사망자 수가 급증하였습니다. 이 지하차도에서는 현재까지 7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여전히 차량 10여 대가 물에 잠겨 있어 추가적인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수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경지가 유실되거나 매몰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시설피해가 273건 발생하였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으로 인해 아직도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있으며, 216개의 도로가 통제되었습니다. 국도 중 10곳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은 폴란드 현지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화상 회의를 통해 주재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한 분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사전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 통제와 선제적인 대피 조치를 강조하였습니다. 기상청과 관련 기관들에게는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전달해 주도록 당부하였으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이재민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향후 조치를 지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일반열차와 일부 구간의 KTX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국립공원, 세월교와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숲길 등 다양한 장소들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 등에서 비가 계속해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3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합니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많은 이들을 위해 지역 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는 협력하여 피해 구제와 지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입니다. 대통령 윤석열은 내일 귀국 후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피해 규모와 대응 조치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전에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련 기관과 국민 모두가 협력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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