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류
2023년 7월 29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주기는 여행중"이 예정된 공개일에도 업로드되지 않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호민과 기안84이 함께 하는 해외 여행 콘텐츠로, 일본편 1화가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호민의 특수교사 논란으로 인해 2화는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BS 파워FM의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에서 주호민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던 중에도 방송이 보류되었습니다.
주목받는 다른 프로그램인 tvN의 '라면꼰대 여름캠프'도 주호민 출연분 편집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입니다.
이 코너는 사전 녹음이 마무리된 상태였으나 급히 편성이 변경되어 당분간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호민 역고소?
이러한 논란적인 상황 속에서 주호민과 아내가 자녀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안도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사에 대한 불법 녹음 여부와 법적 증거의 효력 등 다양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특수교사로서의 역할과 어려운 가정 환경을 갖고 있는 자폐아이를 둔 부모로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으로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으며,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로부터도 아쉬움과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호민 아들 이사 중랑구
한 커뮤니티에서 특수교사 아동학대 고소 사건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웹툰 작가 주호민이 서울 중랑구로 이사, 자폐 아들은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부동산 전문 카페에 '서울 면목초 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주호민 웹툰 작가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의 담당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안이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교육부가 고시한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조항에 따르면 교사의 영상, 음성 등을 녹음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호민은 교사의 발언을 녹음한 것이 법적 위반이라는 주장에 노출되었습니다. 주호민이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것에도 불구하고, 교사 측이 주호민을 '역고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안은 교권 침해 이슈와 맞물려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과 맘카페 회원들까지도 주호민의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며, 특수교사의 노력과 성공적인 노력들이 한순간에 아동학대 혐의로 지워진 것에 대한 비판을 쏟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호민의 아들이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을 간다는 주장도 등장하여 사안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댓글창을 닫은 상태인데, 이는 사안이 더욱 더 화근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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